[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5월 31일 향동 LH 1단지 내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해 카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앞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