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개최 예정 경기장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총 18개 종목 중 대전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펜싱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을 현장 방문하여 경기장 관리 상태 및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시설물 개·보수 계획과 본격적인 경기장 준비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김진오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전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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