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남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설명회에는 60여 명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과 김창식 경기도의원, 김동훈 남양주시의원, 김상수 남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의 △시설 규모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내역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세 차례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기본계획에 반영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추가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은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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