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부부 출산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부 출산교실’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생아 돌보기 △건강한 모유수유 방법 △임신 중 건강 관리 방법 △분만과정과 이완 훈련 등 임신부와 남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출산지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을 앞두고 막막한 점이 많았는데, 다양한 주제로 미리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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