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마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지동장 및 통장 등 35명은 폭우로 인한 주택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동 일대를 돌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마 기간 배수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불법 방치 적치물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앞으로도 현안 사항 발생 등 필요시 수시로 마을을 점검하며 구석구석이 안전한 지동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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