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만남의 시간" 월간장안 문화센터 6월편 진행수원 대표 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와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수원시 장안구는 휴식 같은 교육과 함께하는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구청 상황실에서 4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장안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장안 문화센터'의 첫 프로그램으로, 수원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의 대표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의 정지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커피의 기초상식을 알려주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직접 로스팅과 핸드드립까지 실습해 보며, 커피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운영됐다. 한편, '월간장안 문화센터'는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커피클래스를 통해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에 대해 배우고,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월간장안 문화센터'에 많은 직원이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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