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양양소방서는 6월 5일 서장실에서'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에 기여한 양양소방서 직원 3명에게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금일 수여식의 주인공은 양양소방서 대응총괄과 소속 이호현 소방위, 홍우선 소방사, 하조대119안전센터 소속 오지현 소방교이다. 이들은 긴급 상황 지원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한 군·경·소방 종사자 등에 대하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포상 수여자가 됐다. 대회 초반 폭설과 한파 등 어려운 기상 환경 속에서도 안전 분야 종사자로 대회 기간 동안 안전분야에 최선을 다해 큰 사고 없이 관람객 50만 명을 기록하는 데 큰 힘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문하 서장은“소방에 주어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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