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대학교(총장 배선영) 용마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관내 20개 업체와 여주시민, 여주대학교 재학생 및 인근 지역 구직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는 세경산업, ㈜태은물류, 구찌코리아 등 20개 관내 기업이 1:1 현장 직접 채용에 참여했으며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에도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일자리박람회 참여자들은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하고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여주고용복지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유관 기관이 제공하는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관내 구인업체, 구직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라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의 사후관리를 통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하며, “작년에 이어 일자리박람회 장소 대관 등 박람회 개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한 여주대학교 관계자분들에 감사함을 표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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