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6월 5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 종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8일 성황리에 열린 ‘2024 가족 친친 페스티벌’을 추진한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가족 유형의 변화에 따라 가족센터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특성화된 가족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가족해체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족 기능의 유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해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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