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병규)’는 6월 4일(화)부터 6월 5일(수)까지 이틀간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 전통시장 사례 견학과 활용방안 논의 간담을 위한 것으로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과 대구 서문시장 등을 찾았다. 연구회는 대구의 전통시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효율적인 시장 운영 도입 방안, 야시장 및 축제 등 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에도 다양한 문화관광 요소를 접목하여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병규 대표의원은 “대구 전통시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시 전통시장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입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요소를 접목하여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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