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제29회 바다의날 기념 연안정화활동 실시남해군·어촌계 협업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사천해양경찰서는 5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남해군 노구항 일원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1996년 5월 31일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을 목표로 남해군, 노구어촌계, 사천해경소속 해양자율방제대 및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약 35명이 참여했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와 퇴적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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