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산단·전문 의용소방대는 소라면 복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산단·전문 의용소방대 1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100평의 밭에서 감자수확, 풀메기 등 인력난으로 시름에 잠겨있던 농가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 했다. 도움을 요청한 농가에는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현호 전문 의용소방대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대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 군의 안전뿐만 아니라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지역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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