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오는 6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감독: 츠키카와 쇼 | 출연: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 | 수입: 콘텐츠파크 | 제공: 티미디어 | 배급: (주)라이크콘텐츠]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심규선은 제29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첫 번째 방’으로 본격적인 뮤지션 활동을 시작한 심규선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담담한 노랫말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표현해 내는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RM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심규선의 노래를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Soulmate’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라는 가사와 함께 시작해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의 첫사랑 서사와 어우러지는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두 소년, 소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마미즈’의 버킷리스트를 대신하는 ‘타쿠야’의 모습에 심규선의 서정적인 음색이 더해져 함께 만들어간 추억과 깊어지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는 달밤 아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마미즈’와 ‘타쿠야’의 모습이 어우러져 두 사람의 감정선을 배가시키며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6월 12일 롯데시네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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