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4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기념 주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활동을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의‘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활동 내용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이동 구강보건실 운영으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체험활동과 구강검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구강 캠페인 및 체험 학습,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 5일장(평창, 봉평, 진부)에서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법과 구강건강 지식(퀴즈 풀이)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홍보활동으로‘워크온’걷기 앱 활용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구강 챌린지를 통해 미션을 달성한 주민에게 추첨을 통해 홍보물을 지급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구강건강 환경 조성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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