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6월부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쓰레기 배출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비료 제조 및 나눔을 실시한다. 2024년 6월부터 행궁동 행복 마을 관리소는 티백과 커피 찌꺼기, 음식 폐기물 등을 수거해 비료를 제조한다. 제조한 비료는 관내 화단, 녹지 등에 사용하고 행복마을관리소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쓰레기를 재활용해 비료를 만듦으로써 재활용을 실천하고 재활용 기술과 결과물을 주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5명(행복마을지킴이 4명, 사무원 1명)의 근로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료나눔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나눔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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