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의정부도시공사가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25 4인조 컬링 국가대표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 남녀 혼성 2인조)에 연이은 개최로 의정부컬링경기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시설 내·외부 보수, 방송 장비 점검 등 최선을 다했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년 연속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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