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7월 9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에는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적용 및 관리 방법이 있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응급처치 교육은 영월군 보건소(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2024년 6월 14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호희남 영월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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