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광군보건소는 2024년 영광법성포 단오제 기간인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법성포 전수교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증진관에는 약 2천여 명이 참여해 △금연·구강 체험 △혈압측정 및 결과상담 △치매조기검진 △스트레스 검사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건강소원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암 조기검진, 모바일 헬스케어, 치매 예방 및 관리법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룰렛 돌리기를 활용해 관광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의 찬사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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