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 돌입무릉사업단,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등 4개 부서 감사활동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감사실시를 선포하고 무릉사업단,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세심한 배려와 노사간 원활한 소통으로 공무직 근로 여건 개선 문제에 있어 소속 공무직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무릉별유천지 관련 사업의 경과에서 그동안의 의회의 지적사항과 우려를 의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향후, 무릉별유천지 시설투자계획과 관련하여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중을 기해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이순 의원은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등 부실기재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충실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한중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사전 소통과 협의로 조속한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예산의 성과지표 작성 시, 부서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도 자료를 참고해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태양광발전소 생산전력 판매수입 관리와 관련한 도종합감사 지적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철저한 업무연찬으로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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