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 및 생활안전순찰대는 11일 화양면 서촌마을 일대 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안전점검 및 건강상담 등 노인돌봄 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 돌봄 서비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회 속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여수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과 생활안전순찰대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생활안전, 미용서비스, 자택 청소, 의료 물품 및 기초소방용품 보급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창헌 대응구조과장은 “노인안전 돌봄 서비스로 노인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이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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