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 오후 2시30분에서 4시까지 도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를 맞이하여 강원혈액원과 함께 도지사와 헌혈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헌혈 릴레이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김선배 회장, 혈액원 엄재용 원장, 봉사회 엄기인 회장, 김용래 도의원,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박재우 계획지원부장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선포식은 '같이 하는 헌혈, 가치 있는 헌혈'이라는 슬로건 공유, 도지사 및 도청직원의 헌혈 참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6월 14일부터는 18개 시군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동참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지자체 직원 및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4년 헌혈자의 날'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강원특별자치도 1일 비축 헌혈량이 8.9일로 저부터 오늘 헌혈에 동참하니, 많은 분들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