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1일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시에서 개최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구강보건사업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한 구・군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영도구 보건소는 노인구강관리 사업, 의치보철지원 사업, 아동(학생)치과 주치의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른신들의 구강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6월 4일 부터 6월 15일)을 맞아‘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주제 아래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구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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