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활동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등 6개 부서 감사활동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등 총 6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최이순 의원은 “안전한 농기계 정비와 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준 의원은 평생교육센터 정기교육 강의 제안서 수시 공모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학습욕구 충족을 도모하고 있는 점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격려하며,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 기관 수강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수강 대상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 확보 및 업무추진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품목 조정과 맞춤형 엽산·철분제 제공으로 관내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대해 효율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관심과 소통으로 의료계 집단휴진 및 비상 진료체계 개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폐기되는 마약류의 부실한 관리가 유혹에 노출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창수 의원은 ”해상작전헬기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소음 측정실시에 대한 사전 홍보가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향후 실제상황에 근접한 측정 실시와 이에 따른 홍보 강화 및 투명한 절차로 지역 내 논란을 최소화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동수 위원장은 ”그동안 동해시의 다양한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완성을 위해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계획의 조속한 추진으로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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