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6월 13일 오전 9시 중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화재조사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단 7명을 비롯해 소방서 화재조사관 22명 등 총 29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참석자 등록, 2024년도 화재조사 전문위원 운영계획 설명, 박상배 가스 분야 화재조사 전문위원의 ‘가스사고 현장의 정보와 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과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대외적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전기, 가스 등 7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화재조사 전문위원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조사관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화재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원인에 따른 화재 예방법을 연구·전파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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