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와 함께 헌혈의집 양산센터 인근에서 헌혈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양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세계 헌혈자의 날 전후를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모든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하며, 13일과 14일에는 양산시보건소 제작 기념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헌혈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헌혈의집 양산센터(양산역2길7, 3층)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및 프로모션 진행이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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