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6월 12일부터 화북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신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천연비누를 직접 만드는 참여형 활동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와 보습제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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