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서귀포시 여자축구동호회인 FC네버스탑은 14일 열리는 제19회 시‧도 체육대회 풋살경기에 처음 참가할 계획이다. 제19회 시‧도 체육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며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문학월드컵 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축구, 테니스, 여성 풋살 등 9개 종목에 행정안전부 및 시도 소속 공무원 등 약 2,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여자 축구동호회 ‘FC네버스탑’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주 1회 서귀포 시내 풋살장에서 기본기 및 경기운영 능력을 배양하여 금번대회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준비했다. FC네버스탑 고은리 회장(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근무)은 “이번 대회를 위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각자의 역량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건강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뛰어 서귀포시의 명예를 높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여자축구동호회 FC네버스탑은 2022년 2월 창단했으며, 서귀포시청 소속 여성공직자 23명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