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안전을 노래해요'... 전남소방 119소방동요대회 개최유치부 순천 하나둘셋어린이집', '초등부 장성 진원초등학교' 우승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전남소방본부가 동요로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상식을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불조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에 관한 창작소방동요는 135곡이 있다. 13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치부 11개팀, 초등부 11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치부 순천소방서 대표 하나둘셋어린이집, 초등부 장성소방서 대표 진원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오승훈 본부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을 우선시 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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