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순천만국가정원과 뜨거운 만남정원해설사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투어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순천시 팔마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12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지도자 4명과 남녀 선수 20명은 정원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을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선수단은 국가정원에서 AI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스페이스 브릿지와 시크릿 어드벤처를 체험하며,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과 더불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백수 감독은 “고된 훈련 일정 중에 선수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마련해 준 순천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소속 국가대표 추문수 선수를 비롯해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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