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의정과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2024년 7월~2026년 6월)에 활동할 의정모니터 40명을 공개모집한다. 의정모니터단의 주요활동은 시·의정에 대한 현장 여론이나 의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선·건의사항 등을 제시하고, 본회의·상임위를 방청하여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제출된 의견은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 시 교육청에서 소관사항을 검토 후 의정과 시정활동에 반영되고,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보상금과 우수단원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신청 접수기간은 6월 18일부터 28일까지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6세 이상 광주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의정모니터 선정은 의정 또는 시정 참여 실적, 관심분야 관련 경력 등을 기준으로, 자치구·연령 등을 고려하여 안배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금년 7월부터 제9대 의회 후반기가 끝나는 2026년 6월 말까지이다. 김정민 홍보소통담당관은 “의정모니터단은 의회의 시민소통 창구로서 의원들의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광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이번 후반기 의정모니터단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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