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주민도시보건위원장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담배 소송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영도구의회 신기삼 주민도시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어,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위원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하동군의회 이하옥 의장, 사상구의회 정춘희 복지도시위원장을 지명했다. 이 위원장은 “더 건강한 해운대구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와 금연 문화의 확산이 더 필요하다.”라며, “우리 주변과 미래세대를 위해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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