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4일 부산동구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통합건강증진사업(23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그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과 중앙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보건서비스가 제공되는 동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아울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마무리됐다. 올해 동구보건소는 다양한 대상자가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확대하며 ‘건강채움APP’을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오늘건강APP’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후에도 동구청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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