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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활동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4개 부서 감사활동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7 [17:34]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활동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4개 부서 감사활동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17 [17:34]

▲ 제34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5일차)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7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박주현 의원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와 행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국내외의 성공적인 축제 사례의 공통된 성공 요인을 참고하여 축제 진행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내 대기오염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의 철저한 관리로 분석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환경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천곡동 뱅뱅 건물 앞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의 악취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역 곳곳에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동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기계 관리와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어촌활력증진사업으로 활력을 되찾은 대진마을 주민들의 만족감이 크다.”고 전하고, “관광 홍보 효과로도 이어져 어촌마을과 어민들의 활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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