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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치매안심센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동참 업무 협약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1:11]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동참 업무 협약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18 [11:11]

▲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동참 업무 협약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2024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동참 업무 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단체이다.

현재 군에는 이번에 지정된 부안군지회를 비롯해 학교,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복지관 등 총 9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있다.

부안군지회 관계자는 “활력 넘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어르신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우선돼야 함을 인식하고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다양한 치매 극복 사업을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을 계속 확대해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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