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 대산파크골프장 협회 관계자 면담운영 정상화 위한 조례 등 관련 논의...펜스·그늘막 등 정비공사 점검도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19일 의창구 대산파크골프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의회를 대표해 파크골프협회 등 관계자를 만났다. 또한, 의원들은 최근 안전펜스, 그늘막(퍼걸러), 의자(벤치) 등 1차 공사를 완료한 현장을 살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창원시와 파크골프협회는 운영 정상화에 뜻을 모았다. 창원시는 최종 90홀 규모의 대산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해 정비공사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대산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의회는 지난해 9월 제127회 임시회에서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의원들은 대산파크골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정길상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대산파크골프장 관리와 운영이 정상화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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