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와 방범 시설물 합동점검 활동천안동남경찰서 시민경찰의 협력치안 활동을 통한 천안시민의 안전도 향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표로 합동 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안파출소에서는 지난 20일 시민경찰위원회(위원장 김길숙) 15명과 신부동 도솔공원 일대 CCTV,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을 돌아보며 실제 관제센터와 연결,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야간 순찰과 방범시설물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비상벨 2대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공동체 치안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시민경찰위원회의 활동이 천안시 동남구의 체감 안전을 향상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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