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한국세탁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에서는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0여 명의 세탁업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규, 환경관련 법규 및 소비자보호,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탁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영업질서 유지를 위해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및 올 하반기에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 등 공중위생법령에 대해 교육하고 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세탁업 영업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중위생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보건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해 법정의무교육인 2024년도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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