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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해병대전우회 간담회 개최

이승헌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14:57]

인천 서구의회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해병대전우회 간담회 개최

이승헌 기자 | 입력 : 2024/06/21 [14:57]

▲ 인천 서구의회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해병대전우회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21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해병대전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연구단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단체 발전에 관한 자문을 해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고상선 서구해병대전우회 회장, 신점동 한국청소년지도자협회 인천시 지부장, 신태균 서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 수석부회장, 심영수 검단의용소방연합회 회장, 우택환 원당의용소방대 대장, 유달주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순종 서구자유총연맹 회장까지 총 7명이 위촉됐다.

간담회에는 해병대전우회 고상선 회장을 포함하여 원덕희 9대 회장, 이동필 16대 명예회장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의원들에게 활동 시 애로사항과 서구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안했.

원덕희 회장은 “해병대전우회 하계 봉사활동을 왕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어서 아쉽다”며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되도록 우리 서구에서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해달라”고 전했다.

김춘수 대표의원은 “해병대전우회에서 주신 의견을 구와 협의하여 서구 주민을 위한 활동이 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님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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