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6월 21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상황을 공유하고, 연구용역 성과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목적은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처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K-컬처 콘텐츠 발굴·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원주시의 문화·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원주시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 원주시 K-컬처 연구회는 지속적인 연구와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