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토사 무단 반출" -사토장 운영 왜 이래?-중앙선 침범에 불법유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심각- 비산먼지 저감 "남의 말"
[파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중흥에스클래스(주)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시공 중인 파주 운정3 A-11 블록 중흥S클래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토사가 반출되고 있고 토사 매립장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서, 공사 관계자들과 감리·감독관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 관리에 임해야 할 것이다.
30일 현재, 토사를 반출하는 중흥토건 현장에서는 토사를 반출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사토장 토지주의 인감이 첨부된 사토반입 동의서다, 그런데 중흥토건에서는 이런 과정을 무시한 채 토사를 반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해당 현장에서 운영 중인 사토장, 환경은 물론이고, 비산먼지 저감 시설은 완전히 무시한 채, 불법 U턴 까지 자행되고 있고, 대형 교통사고로까지 발생 할 수 있어서 주변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실정이다.
이에, 시공사인 "중흥토건은 올바른 안전과 환경 마인드를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여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진정성과 책임 있는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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