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브라질을 6-5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 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33회 파리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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