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더위 날려버릴 호캉스는 하버파크호텔에서!하버파크호텔, 인천누들패스 및 워터밤 연계 등 스페셜 썸머 패키지 출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이 무덥고 답답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유명 관광지에 인접 하고 있는 하버파크호텔은 214개의 객실과 함께 탁 트인 항만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갖추어져 있는 도심형 호텔이다. 호텔은 여름휴가를 맞아 일반 투숙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워케이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여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인천의 대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천 누들패스’를 제공한다. 또한 8월 4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인천 2024”와 연계하여 티켓을 제공하는 객실 프로모션도 준비 되어있다. 하버파크호텔 김동식 총지배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생맥주 · 와인 1+1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시로부터 출자 받아 개관한 이래, 지난 해 약 76억원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인천시 정책에 발맞추어 5년 내 연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원도심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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