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는 6월 25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신임 의장으로 조용기 의원, 부의장으로 곽문근 의원을 선출했다. 원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조용기 의원과 곽문근 의원 모두 과반의 지지를 받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조용기 신임 의장은 “시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와 협력으로 강하고 효과적인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문근 신임 부의장은 “원주시의회가 하나된 목소리로 원주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반기로 접어든 제9대 원주시의회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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