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회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 도민과 함께한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6월 25일 북서부권(산청,함양,거창,합천) 대표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경상남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함께하는 ‘주민조례발안제도 5개 권역 설명회’ 북서부권(산청,함양,거창,합천) 설명회가 6월 25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남부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안권욱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한 설명과 청구절차 및 실제 청구사례에 대해 강연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했던 도민은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으며, 실제 사례를 보니 꼭 필요한 제도라는 걸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의회 김영희 홍보담당관은 “올해 경상남도의회에서는 경남도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민에게 직접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도민이 참석하여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지방자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오는 7월 19일에는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중부권(의령, 함안, 창녕)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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