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CRAXY), 폭발적 에너지 두 배로 즐긴다…신곡 'STUPIDZ' 두 가지 버전 M/V 공개[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그룹 크랙시(CRAXY)가 파워풀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크랙시(우아,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RE_'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TUPIDZ(스튜핏)'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크랙시는 길게 펼쳐진 도로를 배경으로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크랙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댄스 배틀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먼스 강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투어스, 있지, 우주소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에 참여한 케이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힘을 보태 안무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크랙시는 360도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했다. 크랙시는 화이트와 실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곡의 무드를 살리며 몰입감을 높였다. 'RE_'는 크랙시가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TUPIDZ'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훅과 쫀득한 래핑이 돋보이며, 크랙시의 다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팬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드는 신곡에 "노래 너무 좋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크랙시", "환상적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오는 7월 진행되는 'KCON LA 2024' 등 무대에서 또 어떤 임팩트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크랙시는 첫 싱글앨범 'RE_'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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