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두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고장난 가족'이 6월 27일(목) 오늘부터 IPTV & VOD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감독: 정환석 | 출연: 원종례, 전성애, 김종구, 박희진, 김형범, 정정아, 최반야, 권가민, 이정훈 | 제작/제공: (주)시테스 & (주)스토리셋] '고장난 가족'은 평생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살아온 ‘성애’의 서로 다른 두 가정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코미디. 시트콤의 대부 송창의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정환석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탄생됐다.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가 평생을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 역을, ‘막돼먹은 영애씨’의 단골 배역 ‘전성애’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함께 청국장 같은 인생을 살아온 성애 역을 맡아 여고 동창생이자 50년 지기 절친으로 분해 가족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여기에 종례의 가족에는 잘나가는 쇼호스트 며느리 희진(박희진 분)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백수 아들 형범(김형범 분)이 등장해 아이를 갖기 위한 유쾌한 노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반면, 성애의 가정에서는 미혼모인 딸 정아(정정아 분)와 그녀의 딸 민아가 등장해 두 가정의 상반된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두 가족의 리얼한 상황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가족 코미디 영화 '고장난 가족'은 2024년 6월 27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쿠팡플레이,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