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입법정책 개발포럼’ 결성부산 중구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서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 심의안 통과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계획 심의안’이 통과되면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결성됐다.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강희은 중구의회 의원을 대표로 강주희 의원, 최학철 의원, 한지원 의원 등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하루하루 급변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추어 의회 의원의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포럼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안에 총 5회의 연구세미나, 2회의 현장 방문, 학술연구용역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은 대표는 “진정성 있는 청년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서 조례를 입안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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