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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7월~10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 코스 운영

매월 완주자 50명 추첨해 기념품 지급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5:15]

북구, 7월~10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 코스 운영

매월 완주자 50명 추첨해 기념품 지급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28 [15:15]

▲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울산 북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 코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 12경 코스는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명촌 억새군락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12개로, 매월 완주자를 50명 추첨해 모두 2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해야 하며, GPS 인식을 통해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코스를 완주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관광객은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북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구정소식/알림마당/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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