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고양시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인 고양 풍동2지구 3블럭 2단지에서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에 대한 법 위반이 의심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고양시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인 고양 풍동2지구 3블럭 2단지에서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에 대한 법 위반이 의심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와 시민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안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취재해보았다.

취재 결과, 고양 풍동2지구 3블럭 2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이 관련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건축물의 외관을 변형하거나 광고를 부착하는 것은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해당 모델하우스에서는 허가 없이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고양시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인 고양 풍동2지구 3블럭 2단지에서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에 대한 법 위반이 의심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도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이 시야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점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해당 사안에 대해 관련 당국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고양 풍동2지구 3블럭 2단지 모델하우스 옥외 광고물에 대한 법 위반 의혹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련 당국은 신속하고 투명한 조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kisnews03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