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오늘 7월 1일 월요일, '입법정책 개발포럼'의 제1차 연구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중구 청년이 바라는 바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올해 12월까지 중구형 청년정책 개발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올해 연구주제로 '중구 청년 인구 유출 원인과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최종 선정했다. 포럼 관계자는 추후 필요시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더욱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차별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타 지자체 청년센터 비교시찰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포럼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희은 대표는 “오늘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만큼, 마지막 결과물까지 성공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세미나는 지역 대학생 간담회 등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구의 청년들이 원하는 바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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